(3회) 버스 타고 싶다 I like to take a bus >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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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한 편의 영화를 보기 위해서 어떤 영화가 상영되는가를 생각하기보다는 어느 극장에서 상영되는가를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이 장애인들의 지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2001년 한해 매스컴을 통해 수없이 보도되었던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투장은 당사자들의 시각으로 그들이 처한 현실을 보여줌으로써 투쟁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This documentary deals with the struggle for acquiring mobility-rights of disabled. The disabled first thing worry that they choose the theater enabled to see themselves not the movie wanting to see themselves. In this reality the struggle for acquiring mobility-rights of disabled shows the disabled's inconvenient conditions and offers the chance to think what is the mean of their struggle.